지역의료 복지에 헌신한 14년

김준한 원장, 사당어르신복지관 촉탁의 활동 마무리

더본병원 김준한 대표원장, 복지관 개관 초기부터 지역 어르신 건강지킴이로 헌신

▲ 더본병원 김준한 대표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사진제공=사당어르신노인종합복지관]

 

 

김서중 기자 /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지난 7월 17일(목), 14년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촉탁의 진료 활동을 마무리하는 더본병원 김준한 대표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준한 원장은 2011년 복지관 개관 초기부터 매월 정기 방문 진료를 통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돌봐온 대표 촉탁의다. 특히 정형외과 질환에 대한 전문적 상담과 맞춤 진료를 꾸준히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성 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

 

조희정 관장은 “오랜 시간 동안 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김준한 원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4년간 꾸준히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에게 따뜻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노인복지의 모범적인 사례”고 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준한 대표원장은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그동안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함께 지켜볼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더본병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의료·복지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5.07.22 08:06 수정 2025.07.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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