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노후화된 공간정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여러 공간정보 데이터를 통합 정비한 ‘공간정보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지리정보시스템(GIS) 인트라넷, 도시기반시설물관리시스템, 지하시설물도통합관리시스템, 토지분야공공정보공유포털 등 7종의 개별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노후한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 공간정보의 정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자료 갱신 체계를 도입해 공간정보 활용도를 크게 강화했다.
특히 부서별로 분산 관리하던 공간정보를 ‘나만의 지도’ 기능으로 쉽게 등록·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종합공부, 건축행정, 도로명주소 등 13종의 행정 시스템과 연계해 통합 행정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새올행정시스템과도 연계해 세분된 인구통계와 모든 시설물 위치 정보를 결합한 공간 분석 기능을 구축했다.
아울러 부천시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다양한 공간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천생활지리정보맵’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지도 기반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토지 정보, 인구통계, 생활 편의시설, 문화 관광, 일자리 정보 등을 시각화해 제공한다. 또한 12개년도 항공사진을 지도 위에 구현해 도시 변화와 지역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부천생활지리정보맵’은 부천시 홈페이지 ‘부천소개’ 메뉴, lifemap.bucheon.go.kr, 또는 QR 코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 홈 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추가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공간정보통합플랫폼과 생활지리정보맵이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 처리와 시민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간정보 관리로 시민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부천시 도시국 토지정보과 공간정보팀(032-625-4946~7)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