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7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을 기반으로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경기도교육청 학생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의회 개원식은 청소년의 자치 역량을 높이고, 교육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도내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의장 26명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청소년의회 지원단,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의장 1명, 부의장 2명, 권역별 위원장 5명을 선출하고, 권역별 운영 활동 및 교육현안에 대한 토의와 발표가 이어졌다. 전 과정은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와 자율적인 의견 수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의회는 각 지역청소년교육의회 의장 26명으로 구성되며, 청소년이 교육의 주체로서 교육정책에 참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통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학생의회는 온라인 협의회 3회, 오프라인 협의회 2회를 통해 지역별 운영 계획과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에는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학생의회 출범을 통해 청소년이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고, 자율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교육 정책에 참여하는 문화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질적인 의사결정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