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객위주(反客爲主)는 ‘손님이 오히려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흔히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는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말입니다.
또한 뻐꾸기의 생존 전략도 반객위주입니다.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둥지의 어미 새가 그 알을 자기 알인 줄 알고 품어 줍니다.
뻐꾸기 새끼는 원래 있던 알보다 먼저 부화한 후, 기존의 알을 둥지 밖으로 떨어뜨리고 둥지의 주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 사는 세상에는 영원한 손님도 없고, 영원한 주인도 없습니다.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장악하는 사람만이 주인으로 남는 것이 생존의 이치입니다.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