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디지털 웹에이전시 웹프림(Webpreme)이 병원 및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홈페이지 템플릿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웹프림은 웹 개발자 출신 대표의 10년 이상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된 디지털 웹에이전시로, 대표는 뉴질랜드 영구 영주권을 보유한 오클랜드 출신 웹 개발자다.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통용되는 실용적이고 직관적인 UI/UX 설계를 지향하며, 플랫폼 개발과 웹 서비스 운영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템플릿 상품은 별도의 기획 없이도 빠르게 구축 가능한 반응형 웹사이트 패키지로, 병원과 기업 등 실무 환경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출시된 템플릿은 △병원형(110만원) △블로그형(55만원)으로 구성되며, 모든 상품은 1년간의 호스팅·도메인·유지보수 비용까지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병원형은 총 3가지 디자인 중 선택 가능하며 의원, 한의원 등 중소형 의료기관에 적합한 콘텐츠 구조를 갖췄다.블로그형 템플릿은 병원 또는 의료 콘텐츠 중심의 포스팅 활용에 최적화된 직관적 UI로 설계됐다.모든 템플릿은 PC 및 모바일에 대응하는 반응형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쉬운 관리자 페이지와 함께 SEO(검색엔진 최적화) 구조가 기본 탑재돼 운영 효율성이 높다. 또한 유지보수 및 호스팅까지 포함된 올인원 제작 패키지로 제공돼, 추가 비용 없이 웹사이트 운영이 가능하다.
웹프림은 업종별 니즈에 맞춘 웹사이트를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 유지보수까지 통합 제공해 소상공인과 병원 고객이 효율적으로 온라인 채널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해당 템플릿 상품은 웹프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문의 및 주문할 수 있으며, 실제 디자인 샘플은 홈페이지 내 포트폴리오 섹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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