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금 지급을 앞둔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용 가능 매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당초 프랜차이즈 매장에 대한 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에 혼동이 있었던 만큼 사용 가능한 매장을 안내해 소비자의 발길을 유도하는 동시에 사용처에 대한 혼선을 줄이기 위함이다.
프랜차이즈 사용처는 업장 형태에 따라 갈린다. 같은 프랜차이즈 매장이라도 대기업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은 사용이 불가하며 연 매출 30억 이하의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사용이 가능하다. 내가 방문하는 매장이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를 우선적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헛걸음을 할 수 있으니 지원금 사용에 앞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가 매장 형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 혼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정확한 정보 제공이 매출과 직결되는 만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홍보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번 민생회복 지원금을 앞두고 일선 가맹점주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적지않다. 내수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단기적으로나마 매출에 숨통이 트이기를 바라는 분위기이다.
한 가맹점주는 “코로나19 당시에도 지원금 효과로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던 경험이 있다”며 “이번에도 민생회복 지원금을 계기로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