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물놀이와 캠핑, 여름 축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테르메덴 풀앤스파’가 제격이다. 2025년 여름 시즌을 맞아 테르메덴에서는 더욱 다채로워진 ‘썸머 워터 페스타’를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한 달 넘게 진행한다.
특히 여름 피크 시즌인 7월 말~8월 초와 광복절 연휴에는 매일 밤 화려한 DJ 버블 풀파티가 열려 낮에는 치어리딩과 댄스크루 공연, 밤에는 EDM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친구, 연인과의 휴가에도 안성맞춤이다.
7월 26일에는 치어리더 오서율 팀, 7월 29일에는 박소영 팀이 특별 출연해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친필 사인 스포츠 타월을 현장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에는 매주 토요일에도 프로그램이 이어져, 총 13회에 걸친 대형 여름 축제를 테르메덴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피크 시즌 동안 테르메덴의 풀장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온천사우나는 밤 10시까지 운영해 하루 종일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실내외 풀장은 유럽 감성의 인피니티풀,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터버켓과 키즈 레인보우 슬라이드가 있는 워터플래이존, 연인을 위한 동굴탕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3만㎡ 규모의 부지에 바데풀, 이벤트 스파, 찜질 스파존, F&B존이 고루 갖춰져 있으며, 물놀이 중간중간 힐링과 먹는 재미도 놓치지 않도록 구성됐다.
숲속 자연과 함께하는 테르메덴 카라반 캠핑존도 인기다. 총 30동의 고급 카라반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각 동에는 개별 목재 데크와 캠핑의자, 조명 등이 있어 감성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바비큐 세트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해 짐을 최소화하고도 알찬 캠핑이 가능하다. (카라반 스탠다드 타입: 20만원부터 이용 가능)
이용요금은 시즌별로 달라지며 다음과 같다.
● 골드시즌 (7월 1일~7월 25일, 8월 18일~8월 31일)
종일권 요금: 대인 54,000원 / 소인 44,000원
운영시간: 풀앤스파 9시~19시(주중), 9시~21시(주말)
온천사우나 9시~20시(주중), 9시~22시(주말)
● 피크시즌 (7월 26일~8월 17일)
종일권 요금: 대인 64,000원 / 소인 54,000원
운영시간: 풀앤스파 매일 8시~21시 / 온천사우나 매일 8시~22시
한 여름 무더위를 날릴 완벽한 장소, 테르메덴 썸머 워터 페스타는 단순한 워터파크가 아닌 온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숲속 테마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서울 근교에서 가까우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테르메덴을 놓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