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복지 플랫폼 전문기업 올리고네트웍스가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손잡고 골프 기반의 건강한 문화 확산과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협회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골프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생활문화로 자리매김하는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추진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골프를 통한 건강 증진과 복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리고네트웍스는 복지몰을 통해 협회 회원들에게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 용품, 건강식품, 스포츠 관련 상품 등 실질적인 혜택을 중심으로 구성된 복지몰은, 기존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체에서 검증된 복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골프의 대중화를 넘어, 골프를 통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회원 복지 향상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협회는 전국 단위의 교육 및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건강하고 지속적인 체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올리고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MOU는 기업 복지를 넘어 생활체육과 연계된 건강복지 모델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과 콘텐츠를 통해 복지 플랫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도 “복지몰의 참여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정기 골프행사와 캠페인 등 구체적인 실행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측은 이번 협약 이후에도 정례적인 골프 이벤트, 건강 캠페인, 공동 프로모션 등 실행력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