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지출관리 토털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의 김홍기 대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 전반의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해 10월부터 각계 기관과 기업이 순차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김 대표는 김종현 쿠콘 대표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함께하게 됐다.
비즈플레이는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제주도 워케이션 제도, 캠핑장 및 전용 휴양시설 제공, 국내 유명 콘도 제휴 등을 통해 임직원이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매월 임직원의 급여 끝전을 모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홍기 대표는 “비즈플레이가 이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임직원 모두가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시장을 넘어 B2E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AI 기반 출장관리 솔루션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국가공무원, 현대자동차, 포스코 DX 등 주요 기관과 기업에서 도입해 그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2014년 6월 웹케시의 사내 벤처로 시작해 같은 해 12월 독립 법인으로 분사했으며, 2016년 9월부터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법인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카드 사용까지 무증빙 경비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경비지출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경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 중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이 전자 경비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 없이 경비 처리를 하고 있으며, 비즈플레이는 향후 10년 내 국내 기업의 75%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즈플레이 공식 웹사이트: www.bizpl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