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엠부동산중개는 포천 진목지구에 조성된 유통산업공단의 물류센터 및 공장 부지, 사업권 매각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기관의 공식 제휴사인 알이엠부동산중개는 이번 매각을 통해 수도권 동북권역의 핵심 물류 거점으로 주목받는 진목지구 부지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포천 진목지구는 총 면적 12만9,958.1㎡ 규모로, 현재 개발행위허가 및 건축 인허가가 모두 완료된 상태다. 이에 따라 즉시 착공이 가능한 상태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에 힘입어 물류 인프라의 전략적 위치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간 수도권 물류센터는 주로 남부와 서부 지역에 집중돼 왔지만, 택지개발과 인구 증가로 물류 수요가 높은 동북부 지역은 인프라 부족과 개발 규제로 인해 공급이 제한적이었다. 특히 상수도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의 각종 규제와 지역민과의 협의 등 까다로운 절차로 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그러나 7년에 걸친 지역사회 협의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완성된 포천 진목지구는 수도권 동북부권역의 ‘라스트-마일’ 및 ‘미들-마일’ 물류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포천 진목지구는 총 면적 12만9,958.1㎡ 규모로, 현재 개발행위허가 및 건축 인허가가 모두 완료된 상태다. 이에 따라 즉시 착공이 가능한 상태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에 힘입어 물류 인프라의 전략적 위치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간 수도권 물류센터는 주로 남부와 서부 지역에 집중돼 왔지만, 택지개발과 인구 증가로 물류 수요가 높은 동북부 지역은 인프라 부족과 개발 규제로 인해 공급이 제한적이었다. 특히 상수도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의 각종 규제와 지역민과의 협의 등 까다로운 절차로 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그러나 7년에 걸친 지역사회 협의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완성된 포천 진목지구는 수도권 동북부권역의 ‘라스트-마일’ 및 ‘미들-마일’ 물류를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건축 허가된 물류센터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1m × 11m 기본 모듈로 설계됐고, 차량 통로는 16~22m, 하역장은 12m 이상으로 설계돼 대형 화물차의 교행과 접안이 원활하다.
A동과 B동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 독립적인 출입이 가능하고, 지상 3층은 내부 램프로 연결돼 층간 이동 또한 효율적으로 설계됐다.
수도권 일부 지역이 물류센터 과잉 공급으로 레드오션이 되고 있는 가운데, 동북부 지역은 여전히 신규 개발이 희소한 블루오션 시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포천 진목지구 유통산업공단의 부지와 사업권이 어떤 기업과 주인을 만나게 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소개 | 알이엠부동산중개
알이엠부동산중개는 부동산 전문가 ‘REM(Real Estate Manager)’들이 주축이 된 중개 및 투자 자문법인이다. AI 기반 부동산 자동 가치산정 시스템 ‘ROTOS(로토스)’를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의 정확한 자산 가치를 분석하고, IBK기업은행·우리은행 등과 제휴해 기업 및 고액자산가 대상 부동산 중개, 경·공매, 투자 자문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