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뜨거운 여름, 물보다 시원한 바다의별 수영장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무더위를 잊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바로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의별관광농원'이 운영하는 실내온수 수영장,대형야외수영장2개를운영한다
바다의별 펜션 및 캠핑장 이용객을 위한 이 수영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이미 가족 단위 여행객과 커플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엇보다도 인근 해변과 맞닿은 입지 조건 덕분에, 바다의 시원함과 수영장의 쾌적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1시부터 1시까지는 휴식 시간이다. 어린이 이용 시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키 120cm 이하의 어린이는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다. 다이빙 및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으며,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관계자는 “펜션에서 하루 머물며 수영도 즐기고, 갯벌과 곤충체험까지 함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특히 만족도가 높다”며, “더운 여름일수록 몸과 마음 모두 시원해지는 바다의별에서의 하루를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자연 속 수영, 그리고 휴식.
올여름 무더위를 잊고 싶은 당신에게 ‘바다의별’ 수영장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