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음’ 전북 정읍 상동 2차 분양…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강화

정읍 상동 중심생활권 221세대 규모 프리미엄 단지 공급

우수한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실거주 맞춤 설계

영무건설 시공…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브랜드 신뢰 강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예다음’이 전북 정읍 상동에 221세대 규모의 ‘정읍 상동 예다음 2차’를 선보이며, 실거주 중심 설계와 지역 특화 입지로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정읍 상동 예다음2차 공식 홈페이지 조감도 안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예다음’이 전북 정읍 상동에 221세대 규모의 ‘정읍 상동 예다음 2차’를 선보이며, 실거주 중심 설계와 지역 특화 입지로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예다음’은 전국 3만여 세대, 전북 6천여 세대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브랜드 신뢰를 구축해왔다. 특히 정읍에서는 4개 단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지역 주거 수준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정읍 상동 예다음 2차’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22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되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특화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을 강화했다. 전 세대에 수납강화형 팬트리와 4Bay 혁신 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교육환경도 단지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단지 앞 한솔초등학교를 비롯해 학산중학교, 글로벌학산고등학교, 정읍여자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정읍시립중앙도서관과 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생활·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상동 중심생활권 내 하나로마트, 정읍사랑병원, 정읍시청, 법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KTX정읍역, 정읍버스터미널, 정읍IC 등 광역교통망도 가까워 직주근접성과 이동 편의성을 모두 충족했다고 전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정읍천, 칠보산 등이 위치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내장산 조각공원, 정읍사문화공원 등 다양한 문화·여가 시설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시공을 맡은 영무건설은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공헌을 이어온 기업으로,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고 덧붙였다. 예다음 관계자는 “정읍 상동 예다음 2차는 교육, 교통, 생활, 자연 등 주거의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춘 최적의 입지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정읍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07.11 10:28 수정 2025.07.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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