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지코드

(주)수파드엘릭사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0조 원 규모 코스메슈티컬 시장 본격 진출

(주)알지코드, (주)수파드엘릭사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10조 원 규모 코스메슈티컬 시장 본격 진출

에스티로더가 선정 글로벌 Top5 바이오 소재 기반 화장품의 해외 유통…베트남·인도 등 고성장 신흥국 집중 공략

 

글로벌 유통/마케팅 전문 기업 ㈜알지코드(대표 최영)는 바이오 소재 기반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 ㈜수파드엘릭사(대표 한장희)와 해외 영업 대행 및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알지코드는 ㈜수파드엘릭사의 핵심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라인업에 대한 해외 시장 유통 권한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알지코드가 마케팅 및 유통을 맡게 된 수파드엘릭사의 핵심 성분들은 2024년 에스티로더 주최 ‘NIV BRKTHRU VOICES Prize에서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원료사 중 최종 TOP 5에 선정된 혁신적 성분이다.

알지코드는 이 바이오 소재와 기술을 응용한 제품군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유통 권한을 바탕으로 고성장 중인 국가를 중심으로 단계적 제품 전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유통되는 첫 제품은 ‘VAMTOXIN V+R 제4세대 스킨부스터 앰플’로, 보톡스 성분의 뱀톡신과 레티놀 성분의 레티노진 트라이펩타이드 바이오 소재를 기반으로 보톡스와 스킨부스터의 효과를 동시에 구현한 고기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주사 없이 앰플 도포 또는 MTS 적용 가능하며 다운타임 없이 병원급 효과 실현과 에스테틱/홈케어 시장 모두 대응 가능한 완전히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제4세대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두번째 핸포넥스(HanFonex) 크림은 피부 질환자, 특히 항암 치료로 인한 피부 장벽 손상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한 세계적으로 드문 스페셜 제품이다.

현재까지 암 환자 전용 피부 질환 치료 보조제는 전 세계적으로 마땅한 솔루션이 거의 없는 상황이며, 대부분의 환자는 일반 보습제나 스테로이드 연고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개발된 핸포넥스(HanFonex) 크림은 무자극·무향료·무스테로이드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와 전 연령층에 기존 스테로이드 제품의 부작용(피부 얇아짐, 호르몬 이상 등) 없이 안심하고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차세대 기능성 크림이다. 

 

글로벌 메디컬·웰니스 크림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210억 달러 규모, 비스테로이드 기반 치료 보조제 수요는 연평균 10% 이상 성장세 유지 중이다.

 

㈜알지코드는 ㈜수파드엘릭사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프리미엄 바이오 소재 화장품의 해외 유통 전개를 담당하며,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인도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알지코드 최영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단순한 기업 간 협력을 넘어, 한국 바이오소재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내 입지 확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공익적 가치를 지닙니다. 특히 수파드엘릭사의 핵심 원료인 트라이펩타이드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로, 글로벌 톱 기업인 에스티로더 주최한 대회에서 Top 5로 선정되며 한국 바이오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알지코드는 전략적 유통 파트너로서 해당 원료 기반 제품의 마케팅/유통을 맡아, 한국산 바이오 제품의 글로벌 유통망 확대 및 기술 수출의 실질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단기적인 수출 실적을 넘어, K-바이오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수파드엘릭사 한장희 대표는 “알지코드는 현지 유통에 대한 이해도와 실행력이 뛰어난 파트너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더 나은 피부 솔루션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라고 말했다.

 

 

 

작성 2025.07.07 11:11 수정 2025.07.07 11:11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한국데이터뉴스 / 등록기자: 한국데이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