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해가 짧아졌다.
쉼없이 거칠게 달려오던 자전거길로 뒤따라오던 붉은 노을을 발견하곤 순간 멈춰 셔터를 눌러댄다.
석양의 짧은 노을을 놓치지않으려 날래게 손은 움직인다.
석양은 왜 저렇게 저물어가면서도 화려할까!!
가을의 해가 짧아졌다.
쉼없이 거칠게 달려오던 자전거길로 뒤따라오던 붉은 노을을 발견하곤 순간 멈춰 셔터를 눌러댄다.
석양의 짧은 노을을 놓치지않으려 날래게 손은 움직인다.
석양은 왜 저렇게 저물어가면서도 화려할까!!
RSS피드 기사제공처 : 개미신문 / 등록기자: 김태봉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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