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간’과 ‘고기터미널’ 브랜드로 신선 육류 유통 혁신 주도... 천안축산물유통센터


천안축산물유통센터가 소·돼지 부산물 전문 브랜드 ‘내장간’과 신선육 쇼핑몰 ‘고기터미널’을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 채널을 동시에 강화하며 육류 유통 혁신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오프라인 도매 유통에서 쌓아온 품질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장 및 특수 부위를 전문적으로 선별·가공·포장하는 ‘내장간’ 브랜드를 운영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장간은 HACCP 인증 설비와 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고품질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고기터미널’을 통해 소매(B2C)와 외식업체·도매(B2B) 대상 주문을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 고기터미널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한 간편 주문·포장·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신선한 축산물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센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더 쉽게 고품질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시스템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서비스 혁신으로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천안축산물유통센터는 두 브랜드를 적극 강화해 국내 육류 유통 시장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작성 2025.07.02 18:44 수정 2025.07.04 02:20

RSS피드 기사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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