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하나에도 차이가 있다, 옆집 꽃님이네 직화구이 김”

우리 집 식탁에 매일 오르는 김




아이도 잘 먹는 반찬을 찾는 것은 엄마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옆집 꽃님이네 직화구이 김’은 그런 엄마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기계식 조리가 아닌 직화 방식으로 구워내 불향을 머금은 고소한 맛, 그러나 나트륨은 줄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매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김을 만들어냈다.


뜨끈한 밥 위에 한 장 올리면 바삭하게 부서지며 고소한 향이 퍼진다. 짜지 않지만 밥과 어울려 간이 딱 맞아, 반찬 투정을 하던 아이도 웃으며 한 공기를 뚝딱 비운다. 어른에게는 간단한 술안주로, 혼자 사는 1인 가구에게는 든든한 한 끼 반찬으로도 손색없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밥도둑이라 반찬으로 내놓으면 금방 없어져요”, “아이 도시락 반찬으로 매일 챙겨주는데 남김 없이 다 먹고 와요”라는 후기를 전하며 일상 속에서 구이김을 자주 찾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이 ‘옆집 꽃님이네 직화구이 김’을 찾는 이유는 단순히 맛뿐만이 아니다. 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부모들의 신뢰도가 높다. 무엇보다도 김 특유의 고소함과 불향 덕분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꽃님이네는 지난 6월, 동아일보에서 후원하는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에서 직화구이김 부문으로 수상한 이력이 있다.


옆집 꽃님이네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미 6개월 만에 50만 봉지가 넘게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마켓컬리 등 다양한 채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와 포장으로 구성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점도 구매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제 옆집 꽃님이네는 해외 수출을 준비하며 한국의 맛을 세계로 전하고자 한다. 김이 단순한 반찬을 넘어 일상 속 건강한 간편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품질과 맛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작성 2025.07.02 16:25 수정 2025.07.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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