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쓰바이오(대표 한영환)가 최근 통일주권 발행 절차를 마쳤다. 통일주권은 증권법에 규정된 표준화 주권으로, 증권예탁원에 예탁하거나 증권계좌 간 위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된 증권이다. 이번 발행은 회사가 필요한 요건을 충족해 예탁결제원의 절차적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통일주권 발행은 주주들의 주권 관리와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에 해당하며, 별도의 상장 승인이나 사업성 평가를 의미하지 않는다. (주)에쓰바이오는 이를 계기로 제도권 시장 진입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에쓰바이오는 친환경 스마트팜 분야를 기반으로 새싹 재배 및 바이오 소재 연구를 이어왔다. 회사 측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소재, 반려동물용 제품 등 다양한 분야로 기술 응용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 다만 이러한 계획은 개발과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영환 대표는 “통일주권 발행은 주식 관리와 유통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라며 “향후 상장을 포함한 제도권 진입 방안을 검토 중으로, 구체적인 일정과 결과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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