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정책신문=허강호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7인(차관보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우 의장은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선영(75년생,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송수환(71년생, 現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순임(72년생, 現 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천우정(72년생, 現 교육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정은(70년생, 現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건오(69년생, 現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용훈(72년생,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상 7명의 수석전문위원을 2025년 6월 30일자로 각각 임명하였다.
이번 인사는 대상자의 업무능력과 전문성, 보직경력 및 내·외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고, 주요 특징으로는 수석전문위원 승진자 전원이 여성이며, 여성 수석전문위원 비율이 향상(3명→5명, 15.8%→26.3%)되어 역대 최고치인 점을 들 수 있다.
우 의장은 제22대 국회에 산적한 주요 현안들이 원활하게 논의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