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NH농협과 중소기업 특별 경영안정자금 지원

시 1.2%, NH농협이 0.5%를 부담해 총 1.7%의 이율

인천시는 NH농협은행과 협력해 특별 경영안정자금 이자차액 보전지원사업을 시행하며, 630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NH농협은행이 인천시에 10억 원을 특별출연하면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총 2000억 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시가 지원금은 연 1.2%, NH농협은행이 0.5%를 부담해 총 1.7%의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조업 또는 관련 업종을 영위하며 NH농협은행에서 대출 가능한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NH농협은행 대출 확인 후, 인천시 중소기업 지원시스템 비즈오케이(BizOK)’에서 가능하다.

 

앞서 626, 유정복 시장은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NH농협은행,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해당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성 2025.06.26 16:14 수정 2025.06.26 16:1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인천데일리 / 등록기자: 장현숙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