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문화예술 분야에서 기획자로 활동해온 케이온(K:Yon)이 음악을 통해 또 하나의 가능성을 열었다. 오는 5월 14일 정오, 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Re:start가 정식 발매된다. 오랜 시간 축적된 감성과 기획력, 음악적 내공이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케이온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도 높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행보를 보여준다.
이 앨범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곡이 수록되었다. ‘봄이 오면’은 포근한 포크 감성으로 마음을 어루만지며, ‘승리의 함성’은 락 기반의 시원한 사운드로 희망과 열정을 전달한다. 두 곡 모두 케이온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에너지를 동시에 전한다.
작업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편곡은 신준철, 믹싱과 마스터링은 원러브원송이 맡아 프로페셔널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은 멜론, 지니, 벅스, 플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동시에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앨범 개요]
아티스트: 케이온 (K:Yon)
앨범명: The Re:start
발매일: 2025년 5월 14일 정오
수록곡: 봄이 오면 / 승리의 함성
장르: 포크, 락
작사·작곡: 케이온
편곡: 신준철
믹싱·마스터링: 원러브원송
케이온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보컬을 전공하고, 아현정보산업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공간와글’을 이끌며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음악 활동과 문화 기획이라는 두 영역을 아우르는 그의 다면적 행보가 예술계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있다.
The Re:start는 단순한 데뷔 음반을 넘어,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메시지 그 자체다. 음악과 진심, 두 가지 언어로 대중과 소통하려는 케이온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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