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 건강관리 전문가 백석균 아르테힐링센터 원장은 '인지기능 및 기억력 개선용 건강기능성 식품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는 노인성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는 통합의학적 관점에서 인체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개발된 것으로,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은 "현대 사회에서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라며, "통합의학적 관점에서 개발된 이번 특허 기술이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개선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알츠하이머병(AD)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를 비롯해 기억력 감퇴, 언어장애, 판단력 저하 등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백석균 원장은 중국 연변대학교 의학원을 졸업하고 중의사 자격을 취득한 후, 동서양의 의학을 아우르는 통합의학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현재 국제대체의학협회 이사장과 세계한인재단 건강관리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제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 세인트피선대학 대체의학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썼으며, CBS 푸드닥터와 기독일보, 헤럴드신문 건강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대중적인 건강 지식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