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분야 연구로 자살예방 앞장선 이화영 교수, 영예의 수상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이화영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자살예방을 위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자살예방학회에서 수여하는 '생명사랑대상' 학술 부문을 수상했다.
자살예방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 연구자
이 교수는 다양한 버전의 생명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자살예방 인프라의 기틀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를 통해 학술적으로 자살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중 인식 개선에도 힘쓴 공로
이 교수는 연예인생명지킴이단 GEM(대표 신애라)과 협력하여 대중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화영 교수의 연구 및 활동은 자살예방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그녀의 지속적인 노력이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화영 교수는 자살예방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의 자살률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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