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은 경추 1, 2, 3번의 문제이므로, 이곳을 어떻게 풀 것인가가 치료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치료법은 침으로 치료 시 풍부 풍지 + 풍지 밑으로 경결점(두판상근과 경판상 견갑거근의 교차점으로 유착이 잘 되는 부위)을 찾아 뼈까지 닿게 자침 후 염전하여 유착을 푼다 + 승모근 견갑거근 그래도 두통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엔 도수치료 병행한다. 상부경추교정, CST, TMJ 등을 진행 한다.
약으로 피료하는 경우는 급성인 경우엔 통증제형학회 약물인 제통완을 주면 잘 풀린다. 반복되는 만성적인 두통의 주 치료법은 침과 도수치료로 진행하는 데 약물은 특별한 처방 없다. 그래도 안 풀리는 두통은 뇌종양이나 기타 중증 질환을 의심해 CT나 MRI 등 정밀 검사를 권한다.
항통은 급성항강증과 만성항강증으로 나누어진다. 급성 항강증의 치료법은 자고 일어나서 목이 안 돌아가는 경우는 어깨의 아탈구가 주 원인이 다. 앉은 상태에서 아픈 목쪽의 어깨의 소결절 부위를 수평 후외측 방향으로 강하게 타격하여 아탈구를 정복시킨다. 모든 급성 항강증은 설압자 기법을 이용한 TMJ 치료로 잘 치료된다.
급성항강증일때 목에는 절대 침을 놓지 않는다. 위의 두가지 치료법을 하면 치료가 되므로 침은 후계에 놓는다. 설압자를 문 상태에서 목에 목침을 받치고 후계에 침을 꽂은 상태에서 앙와위로 누워있게 하면 된다. 급성항강증은 보통 한쪽으로 통증을 호소한다. 만약 목 전체에 통증을 호소하거나 전후좌우 전혀 꼼짝을 못할 경우엔 기계적손상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만성 항강증위 경우 치료의 핵심 경추 4, 5, 6, 7번의 문제이므로 이곳을 치료 하는 것이 치료의 전부다. 여기에 문제를 유발시키는 원인을 찾아 야 한다.
기본혈은 판상근 반극근 + 승모근 견갑거근 대추 대추양방1촌을 기본적으로 같이 놓는다. 2차적으로 경추에 문제를 야기시킨 경우 견갑골의 변 위가 심해서 야기된 만성 항강증의 경우엔 견갑골의 변위를 담당하는 소흉근 능형근 대원근 광배근을 같이 치료한다.
골반의 변위가 심해서 야기된 만성 항강증의 경우엔 둔근 광배근을 같이 치료 한다. 운동을 강조한다. 목을 풀려면 골반을 풀어야 한다. 다리를 사용하는 운 동을 하도록 지도한다. 운동할 시간이 없으면 다리를 높이 들고 걷는 제자리 걸음을 하루 100회 시킨다. 이 경우 약물은 특별한 약 없다. 건강과 관련한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된다.
[컬럼제공 거북이한의원 손희천 원장]
경기도 부천시 고리울로 8번길 10
032-671-1075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석사과정 수료
(현) 거북이한의원 원장
(전) 포천중문의대 외래교수
(전) 강남차병원 난치병센타 외래진료교수
(전) 중문의대 대체의학연구소 전임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