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의 현재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치료제는 라미부딘(제픽스)이나 헵세라 로서 바이러스를 없애는데 혈액 중의 바이러스는 없애지만, 간세 포 속의 바이러스까지 치료하지는, 못 한다.
거기다가 2년 정도 복용하다 보면 내성이 생겨서 듣지 않거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한방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냥 AST (GOT), ALT(GPT) 수치는 떨어뜨릴 수 있지만,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 약은 없고 있다면 버섯균사체정도다.
버섯균사체의 치료율은 10%정도로 알고 있다. (여기서 치료라, 함은 e항원이 없어지고 e항체가 생성된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흔히 간염약으로 알고 있는 생간건비탕은 만성바이러스성간염에는 효과가 없다. 영아감염이 아닌, 어른이 되서 급성간염이 오는 경우는(수평 감염이다.) 대부분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 섭취로 자연 치유된다.
생간건비탕은 이런 경우에 사용한다. 어른의 급성간염도 약물성독성간염과 바이러스성간염으로 나뉘는데 약물성독성간염은 휴식만 취하면 바 로 치료가 되는 질병이고, 바이러스성간염인 경우도 수평감염인 경우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50% 정도에서 치료가 된다.
바이러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자. 아직 혈액에 침투된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을 통해서 들어간 각종 세균 과 바이러스는 위의 강산에 의해, 그리고 소장 대장의 면역세포들에 의해 거의 전멸되지만 혈액을 통해 감염된 바이러스는 인체 스스로 처리하 기 힘든 상황이다.
따라서 출혈 부위로 전염되는 바이러스는 상당히 위험하다. 각종 수술에 의한 출혈, 잇몸 출혈, 항문섹스에 의한 출혈 등등에서 바이러스는 언제 고 인체로 침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치료는 화학약품으로는 내성과 바이러스변성을 일으킨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결과이고 결국 천연물로 치료 약을 설정해야 하는데 이런 천연물의 조건은 일단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야 하고 면역력을 증강 시키는 효과도 있으면서 세포 재생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약이어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그런 약은 없다.
그렇다면 간질환자의 섭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고단백을 하라고 하지 만 육식은 아무래도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해롭다. 콩이 좋다. 청국장이 특히 좋다.
현미를 먹자. 특히 배아 현미가 좋다. 간 환자들은 복수 때문에 그리고 신장의 부담 때문에 짜게 먹지 못하게 하는데 부추를 먹으면 염화나트륨 을 중화시키므로 좋다.
비타민A가 많은 당근, 시금치 녹황색 채소, 비타민C가 많은 고추, 과일, 비타민E가 많은 씨앗류도 좋다. 녹즙 같은 즙은 안된다. 고농축은 간에 바로 다이렉트로 한꺼번에 일을 시키므로 아주 안 좋다.
매일 유산소운동을 하자, 1일 30분 정도가 좋다. 그리고 미네랄을 많이 섭취 해야 한다. 미네날 섭취는 해양심층수가 좋다. 더하여 긍정적인 사고 와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자.
숯은 해독 기능이 있다. 회나 우유나 빵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 회는 대장 에서 암모니아를 생성 시키면서 변종 바이러스를 만드는 주요 원인 이고 빵은 이스트를 넣는데 이것은 술과 같다. 이처럼 우리 몸은 운동과 식생활 습관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이 많다. 간 건강과 관련한 상담이 필 요하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 문의 주시면 무료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컬럼제공 거북이한의원 손희천 원장]
경기도 부천시 고리울로 8번길 10
032-671-1075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동국대학교 석사과정 수료
(현) 거북이한의원 원장
(전) 포천중문의대 외래교수
(전) 강남차병원 난치병센타 외래진료교수
(전) 중문의대 대체의학연구소 전임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