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어르신 삶의 질 높인다

취약계층 어르신 20명 초대 인생페스티벌 열어 고독감 해소

지역사회보장협, 건강 체조·상담·정서 교류 프로그램 등 개최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인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 양주동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행사를 마련했다.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대, 공공위원장 박성훈)는 지난 19일 관내 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인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치매예방교육과 신체 활력을 끌어올리는 힐링 건강 체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진 여흥 시간에서는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고독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남도립노인전문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혈압·혈당 측정 등 현장 건강 검진과 개인별 맞춤형 건강 상담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살피는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양주동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건강·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10.20 21:27 수정 2026.10.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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