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소주동이 주민 및 관내 단체들과 함께 쾌적한 마을 환경을 가꾸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산시 소주동은 지난 19일 소주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관내 기관·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남마을 진입로 주변과 마을 안길에 방치되어 있던 불법 투기 쓰레기를 일거 수거하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화 활동을 펼쳤다.
민영창 소주동장은 “깨끗해진 길목에서 비로소 소주동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소주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산석)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산청군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산청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을 방문해 전통마을 보존, 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 공동체 중심의 운영 방식을 다각도로 살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소주동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과 지역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산석 주민자치회장은 “우수 사례를 보고 배우며 소주동 실정에 맞는 사업을 고민한 자리였다”며 “주민 주도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공동체를 한층 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