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직박스, 피지컬 AI 기업·기관 연결하는 ‘사업화 네트워크’ 본격 확대

기업 매칭부터 AI 교육·PoC·실증·정부사업 연계까지 사업영역 확장

피지컬 AI 비즈니스 기업 피직박스(PhysicBox, 대표 손병진)가 피지컬 AI 기술기업과 수요기업, 지자체, 대학, 전문기관을 연결해 실제 사업 기회를 만드는 ‘Physical AI Business Network’ 구축에 본격 나선다.

 

피직박스는 단순한 기업 소개나 네트워킹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필요 기술과 협력 수요를 파악해 적합한 파트너를 연결하고 이후 PoC(개념검증), 실증, AI·피지컬 AI 교육, 정부사업 및 기관 협력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사업화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피직박스는 지난 9월 30일 서울에서 개최된 「피지컬AI얼라이언스 네트워킹 데이」의 기획·운영에 참여하며 이러한 사업 방향을 구체화했다. 한국피지컬AI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삼성SDS,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등을 포함해 58개 기업과 8개 관계기관,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요 기관 발표와 기업 소개, 기업·기관 간 네트워킹 및 1:1 상담 등이 진행됐다. 

 

피직박스는 이번 행사를 일회성 네트워킹으로 끝내지 않고, 현장에서 확인한 기업들의 기술과 사업 수요를 후속 미팅과 실제 협력 프로젝트로 연결하는 기반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피지컬 AI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이를 산업현장에 적용하려는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협력이 구체화되면 PoC와 현장 실증, 정부사업 컨소시엄, 지자체 및 대학 협력사업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술 및 사업 협력 네트워크도 확대하고 있다. 피직박스는 AI 전문기업 프롬데이터, 재준에이아이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자체·대학과 연계한 AI 및 피지컬 AI 교육사업, 기업 대상 프로젝트, 데이터와 실증 연계 사업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피직박스는 특히 ‘기업을 연결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제 사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역량을 회사의 차별점으로 삼고 있다.

손병진 피직박스 대표는 고용노동부 AI 교육사업 기획·총괄, AI DEMO DAY 기획·총괄 등 AI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해 왔다. 피직박스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 발굴부터 파트너 매칭, 행사·교육 기획, PoC 및 후속 사업 연계까지 실제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손병진 대표는 “피지컬 AI 시장에서는 좋은 기술을 찾는 것만큼 그 기술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수요처와 실증 환경, 사업 기회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직박스는 기업과 대학, 지자체, 전문기관을 연결해 아이디어와 기술이 실제 PoC와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피직박스는 앞으로 피지컬 AI 기업·기술 매칭, AI·피지컬 AI 교육사업, PoC·실증 및 정부사업 연계, 기업·기관 네트워킹 및 행사 기획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필요한 기업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 간 미팅에서 공동 프로젝트와 실증, 실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Physical AI Business Network’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작성 2026.10.06 18:43 수정 2026.10.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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