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잇는 양성평등, 소통으로 여는 행복”…노민 강사, 울주군 양성평등주간 특강

웃음으로 전한 공감의 메시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장 열려

소통과 존중으로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울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노민 강사 특강 통해 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 가치 공유

 

웃음으로 잇는 양성평등, 소통으로 여는 행복   ⓒ코리안포털뉴스

 

울주군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6 울주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9월 4일 울주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개최돼 다양한 기념행사와 특별강연을 통해 성평등 문화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진행됐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 아래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양성평등의 사회적 의미를 공유하고 실천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는 MC가수 노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 기념사, 격려사, 축사 등이 차례로 진행되며 양성평등 실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웃음으로 잇는 양성평등, 소통으로 여는 행복   ⓒ코리안포털뉴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열린 양성평등 특별강연이었다. 노민 강사는 웃음으로 잇는 양성평등, 소통으로 여는 행복을 주제로 강단에 올라 참석자들과 공감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강연을 펼쳤다.

 

노민 강사는 양성평등을 단순히 성별의 차이를 없애는 개념으로 이해하기보다 서로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관계의 문화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과 행동, 가족과 직장, 지역사회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고정관념을 돌아보며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강연은 웃음과 참여형 소통 방식을 접목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양성평등의 개념을 실제 생활 속 사례와 유쾌한 대화 방식으로 풀어내면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

 

웃음으로 잇는 양성평등, 소통으로 여는 행복   ⓒ코리안포털뉴스

 

상대를 존중하는 말 한마디와 진심 어린 경청, 따뜻한 공감의 표현이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쌓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작은 실천이 행복한 조직문화와 건강한 공동체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노민 강사는 방송과 공연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 MC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노민행복힐링센터 대표와 행복웃음힐링 전문강사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단체에서 소통과 조직문화, 행복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JCN 우리동네 가수왕과 TBN교통방송 차차차 진행을 비롯해 대학과 평생교육원에서 MC기법과 노래지도자 과정을 지도하며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웃음으로 잇는 양성평등, 소통으로 여는 행복   ⓒ코리안포털뉴스

 

이번 특강은 양성평등이 거창한 제도나 구호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자들은 서로를 배려하는 언어와 태도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가 후원했으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식전 공연과 기념식, 양성평등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작성 2026.09.14 00:36 수정 2026.09.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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