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 진도 조도에 ‘어린 꽃게’ 60만 마리 방류

- 자체 생산 종자로 7월까지 총 200만 마리 목표 -

[투데이타임즈 유규상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양수산과학원은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수산자원 조성사업으로 진도 조도 해역에 자체 생산한 어린 꽃게 60만 마리를 방류했다.

 


방류는 연안 꽃게 자원을 조성하고 어선어업인의 소득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 5월부터 진도 해역에서 확보한 외포란 어미 꽃게를 활용해 생산한 종자다. 해양수산과학원은 온도 조절을 통한 성숙 유도와 부화·먹이생물 배양 과정을 거쳐 방류용 어린 꽃게를 생산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2021년부터 진도 해역을 중심으로 어린 꽃게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도 꽃게 생산량은 2023997, 2024191, 20251140톤으로 최근 3년간 증가세다. 2025년 꽃게 생산액은 2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어린 꽃게 방류 실적: 2021~2025년 누적 635만 마리(2021100만 마리· 202230만 마리·202375만 마리·2024210만 마리·2025220만 마리)

진도군 꽃게 생산량: 2023997202419120251140

진도군 꽃게 생산액: 2023200억 원 2024200억 원 2025222억 원

 

해양수산과학원은 이달 중 어린 꽃게 총 20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김충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양수산과학원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수산자원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원 방류에 대한 어업인의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지역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품종을 연구·방류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 기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7.06 18:22 수정 2026.07.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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