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 공학과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글로벌 이벤트 ‘휴머노이드 서밋(Humanoids Summit)’이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린다.
휴머노이드 서밋은 2026년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COEX) 컨벤션센터에서 ‘휴머노이드 서밋 서울(Humanoids Summit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휴머노이드 서밋으로, 도쿄 에디션에 이은 아시아 지역 두 번째 확장 행사다.

휴머노이드 서밋은 2024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출범한 이후 런던, 도쿄를 거쳐 서울로 무대를 넓히며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도쿄 에디션에는 2000명 이상의 참관객과 300여 개 기업, 30개국 이상 참가자가 참여하며 글로벌 로봇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서울 서밋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연구개발 중심에서 상업화와 대량 생산 단계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업, 연구자, 투자자, 제조업체, 정책 입안자, 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혁신과 제조, 투자, 정책이 결합된 산업 도입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제조업, 반도체, 자동차, 로봇 공학,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울은 글로벌 기술 기업과 연구기관,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가 결합된 도시로, 국제 휴머노이드 로봇 커뮤니티가 모이기에 적합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틀간 진행되는 휴머노이드 서밋 서울에서는 기조연설, 최고경영자(CEO) 대담, 기술 세션, 스타트업 쇼케이스, 투자자 토론, 라이브 로봇 시연, 경영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주제는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 월드 모델, 추론, 정밀 조작, 이동성, 인지, 액추에이터, 제조, 안전, 기업 배포 등이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량 생산과 자본 투입, 산업 현장 적용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휴머노이드 서밋 설립자이자 의장인 모다르 알라위(Modar Alaoui) ALM 벤처스 제너럴 파트너는 “휴머노이드 로봇 공학은 이제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상업화와 대량 생산으로 전환되는 결정적 시기에 들어섰다”며 “한국은 세계적인 로봇 및 첨단 제조 경제 강국으로, 서울은 기업과 투자자, 연구자, 정책 입안자들이 모여 새로운 휴머노이드 경제를 논의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로봇 기업, 스타트업, 공급업체, 제조사, 투자자, 기업 기술 리더, 연구기관, 학계, 정부기관 및 국제 미디어가 참여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휴머노이드 서밋 서울은 연사 신청, 후원 및 전시 참가 신청, 참관객 등록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휴머노이드 서밋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humanoidssumm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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