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피플앤스토리와 웹툰 IP 사용계약 체결

김해 대표 콘텐츠 「수로의 비」 원작 모바일 게임 「허황옥의 뱃길」 원스토어 정식 출시

김해 지역 설화 IP, 웹툰을 넘어 게임으로 — 웹툰·드라마·게임 잇는 트랜스미디어 확장 본격화

콘텐츠 기업 주식회사 바르고(대표이사 김선아)가 웹툰 스튜디오 (주)피플앤스토리(대표이사 김남철)와 IP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 「허황옥의 뱃길」을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피플앤스토리가 보유한 웹툰 「수로의 비」의 스토리, 캐릭터, 설정, 제호 등 일체에 대한 사용권을 바르고에 부여하는 내용이다. 「수로의 비」는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국제결혼 설화를 소재로 한 김해 지역 대표 콘텐츠 IP로, 계약에 따라 바르고는 드라마 기획·각색·제작·방영은 물론, 게임·웹소설 등 드라마 외 매체로도 원작을 2차 제작·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사용권 범위는 국내외를 포괄하는 독점적 사용권이며, 계약에 따른 IP 사용료는 2천만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원작에 대한 저작권은 계약 이후에도 피플앤스토리에 그대로 귀속되며, 바르고가 제작하는 2차적저작물(게임·드라마 등)의 저작권은 바르고에 귀속된다.

「수로의비」 IP 연계 체험 게임임을 알리는 타이틀 화면. "아유타국에서 가야로, 30초의 항해"라는 부제와 허황옥 캐릭터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 바르고제공

바르고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첫 결과물로 내놓은 모바일 게임 「허황옥의 뱃길」은 원작 웹툰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게임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르고는 앞서 동일 IP를 실사 영상으로 재해석한 시민참여형 미드폼 드라마 「수로의 비」 제작도 추진 중이며, 이번 게임 출시로 웹툰에서 시작된 원작 IP가 드라마와 게임으로 동시에 확장되는 트랜스미디어 구조를 갖추게 됐다.

 

바르고 김선아 대표이사는 "「수로의 비」는 이미 대중성이 검증된 김해의 자산이라는 점에서, 이를 게임과 드라마로 동시에 확장하는 것은 지역 IP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판단했다"며 "피플앤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웹툰-게임-드라마로 이어지는 원소스 멀티유즈(OSMU) 모델을 지역에서 직접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회사 소개

주식회사 바르고(BARGO CO., LTD.)는 경남 김해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콘텐츠·제조 기업으로, 방송영상독립제작사(문화체육관광부 제12395호) 및 산업디자인전문회사(한국디자인진흥원 제21717호) 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K-BBQ·캠핑 소재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지역 설화 IP를 기반으로 한 영상·게임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주식회사 피플앤스토리는 경남 김해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웹툰 스튜디오로, 「수로의 비」를 비롯한 지역 소재 웹툰 IP를 기획·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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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7.06 11:20 수정 2026.07.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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