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가 범죄 취약지역과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지능형 CCTV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안전 관리가 시급하거나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양산시는 양산경찰서의 범죄 데이터, 주민 민원, 읍·면·동 의견 및 기존 설치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를 통해 관내 취약지역 8개소에 지능형 CCTV 25대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노후 CCTV 8대를 지능형 장비로 교체했다.
이번에 도입된 지능형 CCTV는 도시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24시간 실시간 관제에 활용된다. 특히 배회, 침입, 쓰러짐, 폭행 등 이상 상황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즉시 알린다. 시는 이를 통해 위험 상황을 신속히 확인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연계 대응함으로써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장은 양산시 AI스마트시티과장은 “이번 AI 지능형 CCTV 확대 설치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