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6월 27일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장애인 가정의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장애가족 휴식지원사업-특강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30일 진행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케이크 만들기'에 이은 두 번째 활동으로, 자녀 양육 과정에서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겪는 장애인 가족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달콤한 동화 속 과자집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케이크를 만들고 다양한 과자와 초콜릿으로 작품을 꾸미며 함께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부모와 자녀는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교감의 시간을 이어갔다. 시는 이번 활동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 속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휴식을 누릴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가족들에게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상담과 맞춤형 사례관리, 가족 휴식 지원 등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