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과 소통을 위한 전용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창원시는 오는 30일 '창원청년비전센터 마산관'을 개소하고, 지역 청년정책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마산회원구 석전동 무학빌딩 7층에 들어서는 마산관은 총 167.85㎡ 규모로, 개인 학습과 작업이 가능한 오픈라운지와 청년 프로그램 및 대관 공간으로 쓰일 강의실을 갖췄다.
특히 같은 건물 내에 고용노동부 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입주해 있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지역 청년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강의실 이용은 누리집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사전 대관 신청을 해야 한다.
오는 7월부터는 청년들의 디지털·로컬브랜딩 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응답형 프로그램인 ‘AI 마케팅 레벨업 클래스’와 ‘로컬브랜딩 스튜디오’ 교육이 진행되며, 현재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1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8월부터 11월까지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새로운 도약을 돕는 ‘창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 4기반을 개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면접 컨설팅, 청년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취·창업 특화 프로그램이 올해 연말까지 마산관에서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 청년비전센터 분관 사업으로 진해관과 마산관을 속도감 있게 조성하여 권역별 청년정책 인프라를 확충하고 청년 참여 기반을 넓힐 수 있었다”며 “내년부터는 센터 본원과 마산·진해 분관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 행사, 정책홍보 등 분야별 세부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