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3일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박윤홍)는 인천광역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상희)과 함께 재가장애인 25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시민경찰연합회 회원 14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각 가정을 찾아 무거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장애인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시민경찰연합회는 단순한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4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복지관과 함께 짜장면 특식 행사, 명절 선물 전달,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윤홍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가장애인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며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과 수고가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과 희망, 그리고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상희 관장도 "오랜 기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써주시는 시민경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장애인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중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는 장애인 지원 활동 외에도 지역축제 교통안전 봉사, 미아예방 이름표 써주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 선도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모여 만들어낸 작은 기적. 그들의 발걸음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대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