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약대1·내동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착수…국비 3,900만 원 투입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 기대

부천시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약대1지구와 내동2지구를 사업지구로 공식 지정·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부천시, 약대1·내동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시는 부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약대동 153-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약대1지구와 내동2지구를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확정했다. 사업 대상은 총 2개 지구, 141필지로 면적은 9만8,791㎡에 이른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도상의 경계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대상으로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해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디지털 기반의 정확한 지적정보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3,900만 원이 전액 투입된다. 부천시는 토지 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 뒤 토지소유자 간 경계 협의와 조정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경계에 대한 분쟁을 줄이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다 정확한 지적정보를 기반으로 각종 공공사업과 토지 행정의 효율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적불부합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정확한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신뢰성 향상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6.06.22 18:13 수정 2026.06.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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