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7일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6월 일자리유관기관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고용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 대학 및 일자리 관련 기관 등 27개 기관에서 일자리 전문가와 실무 책임자 34명이 참석해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올해 하반기 주요 일자리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내 고용 창출과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하반기 핵심 공동사업으로 추진되는 ‘신중년 JOB 페스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기관별 역할과 참여 방안을 검토하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 확대와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가 제안한 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기관들은 창업지원 기관 간 연계와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공유했으며, 오는 7월 7일 첫 실무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향후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 정보 공유를 비롯해 교육·상담 연계, 공동 홍보, 기관 협업 기반 신규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창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자리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신중년 JOB 페스타와 창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일자리유관기관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정보 공유를 이어가며, 지역 고용 현안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