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공동주택 관리 수준 향상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7월 10일까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우수 관리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범·상생관리단지’ 사업은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입주민 중심의 주거복지 실현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단지는 부천시를 대표해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에 추천되며, 이후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 선정 후보로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건축물이다. 다만 임대주택과 사용승인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단지, 최근 2년 이내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천시는 공동주택관리 지원단의 심사를 거쳐 종합평가 점수 70점 이상을 획득한 단지를 ‘부천시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단지는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 대상 단지로 추천된다.
선정된 단지에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며, 선정단지 인증동판(감사패) 수여, 3년간 경기도 기획감사 유예, 유공자 표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이번 사업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우수한 관리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 알림마당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부천시 공동주택과(032-625-3587)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