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리더 발굴을 위해 ‘2026년 마을리더 양성교육 입문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예비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공동체 활동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위치한 도당어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초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 이해를 비롯해 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소통과 갈등관리, 동네 모임 만들기,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마을 의제 발굴 및 사업 기획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활동가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참여자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춘다.
교육은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후 심화 과정까지 포함해 총 8회차 교육으로 운영된다.
전체 과정 중 6회 이상 참여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부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신청 시 가점 혜택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자치분권과 마을공동체팀(032-625-4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마을의 변화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