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청소년과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청소년·청년 정책제안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부천시는 오는 7월 8일까지 청소년과 청년이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정책제안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가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참여 연령을 기존보다 확대해 만 9세부터 39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세대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 군 복무자 등 부천을 생활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과 청년이다. 특정 단체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1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팀은 7월 중 진행되는 정책 제안서 작성 교육을 1회 이상 이수한 후 최종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은 오는 8월 8일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참가팀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부천시장상과 부천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제안은 실제 시정에 반영해 시민 참여형 정책 개발을 확대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youthpower@bwyf.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박정옥 부천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경험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제안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센터(032-325-43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