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보건소, ‘취약계층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해드립니다’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등 대상

[금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금산군보건소가 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연중 추진하는 취약계층 인공관절 및 안과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에 나섰다.
인공관절 의료비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 건강보험료 기준 4분위 이내(직장가입자 7만 380원, 지역가입자 1만 5830원) 주민이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를 충족하는 심한 장애인은 연령 제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검진과 수술은 충남도 내 4개 지방의료원(천안·공주·홍성·서산)과 지역책임의료기관인 백제종합병원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관내 60세 이상 시력 취약 어르신을 위한 개안수술비 지원사업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추진한다.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연계 안과 전문 병의원에서 발생하는 수술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안과 지원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기회를 높이고자 한다”며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6.12 10:35 수정 2026.06.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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