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2026 한국수력원자력 모두의 안심카 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관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복지서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보다 많은 복지시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차량은 기관의 운영 목적과 이용자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원 차종은 11인승 및 15인승 어린이 통학차량인 스타리아 킨더, 일반 11인승 승합차인 스타리아 투어러, 그리고 5인승 전기차인 PV5 WAV 등이다. 기존 친환경 LPG 차량 중심의 지원에서 나아가 전기차를 새롭게 포함해 친환경 이동수단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된 비영리 복지시설이다. 최근 3년 이내 타 기관으로부터 차량을 지원받지 않은 시설이 원칙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만 기존 차량의 연식이 7년 이상이거나 주행거리가 15만km를 초과하는 등 노후화로 인해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사업은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한 시범 운영 성격도 함께 갖는다. 이에 따라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가운데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 수단 부족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절차를 통해 차량이 가장 필요한 기관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6월 10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전문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기관이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은 차량 지원 사업을 비롯해 에너지 복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