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방선거 대비 홈페이지 보안 점검

사이버 침해 대응 절차·보안장비 작동 여부 확인


평택시가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겨냥한 디도스(DDoS) 공격과 웹 해킹 시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선거 기간 행정서비스 공백과 정보 유출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평택시 대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시 정보보안팀 2명과 정보기획팀 1명, 홈페이지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2명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실제 사이버 침해 상황을 가정한 방식으로 훈련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대량의 접속 요청을 발생시키는 디도스 공격 환경을 조성, 전문 인력을 투입해 웹 모의해킹과 침투 테스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점검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방화벽과 침입차단시스템 등 정보보안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 사이버 침해 발생 시 대응 체계와 보고 절차, 유관기관 협조 체계 등 전반적인 대응 매뉴얼도 함께 확인할 방침이다.

작성 2026.05.13 09:16 수정 2026.05.13 09:16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인천데일리 / 등록기자: 장현숙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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