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역도부, 문곡서상천배서 다관왕 배출…세대 교체 속 경쟁력 입증

충북체육고등학교 역도부가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85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포함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자고등부에서는 53kg급 복시윤이 인상 은메달, 용상 금메달, 합계 은메달을 기록했다. 57kg급 박지우는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61kg급 이경미 역시 용상에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무게급 전반에서 고른 성과가 이어졌다.


성과의 중심에는 61kg급 장채빈이 있었다. 인상과 용상, 합계 전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단일 선수의 압도적 결과가 팀 전체의 경쟁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남자고등부도 흐름을 이어갔다. 60kg급 신왕석은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110kg급 장재봉은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은메달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번 성과는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드러낸다. 저학년 선수의 성장과 고학년 선수의 안정된 경기력이 동시에 작동한다. 이는 단기 성과를 넘어 지속 가능한 전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박지우는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결과는 단순한 메달 수를 넘어 훈련 체계와 선수층의 두께를 증명하는 지표로 작동한다.

작성 2026.04.22 09:51 수정 2026.04.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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