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명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식 개최…특수교육 100년 향한 비전 제시

대구광명학교가 4월 17일 교내 아트센터에서 개교 8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총동문회와 유관기관, 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학교의 역사와 미래를 공유했다.


행사는 ‘사랑·빛·자유의 80년, 빛과 소리로 열어가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시각장애 특수교육 기관으로서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은 학교 발전 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생 합창 공연,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 타임캡슐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개교 80주년 기념우표 액자도 제작해 상징성을 더했다.


대구광명학교는 1946년 ‘대구맹아학원’으로 출발해 광복 이후 설립된 최초의 사립 특수학교로 자리 잡았다. 이후 시각장애 학생 교육의 기반을 구축하며 국내 특수교육 발전을 이끌어왔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 공동체와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고 시각장애 학생 교육의 전문성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작성 2026.04.20 08:43 수정 2026.04.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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