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중앙도서관, 데이터 기반 운영 성과 인정…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우수기관’ 선정… 기초지자체 최초 수상

노원중앙도서관이 2026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노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노원중앙도서관이 ‘빅데이터 분석 기반 운영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기초지자체 도서관으로서는 최초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국가도서관위원회는 도서관 정책의 주요 사항을 수립·심의·조정하는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의 2025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과정에서 발굴된 기초지자체 우수사례에 따른 것으로, 노원중앙도서관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운영 효율성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은 지난 4월 10일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노원중앙도서관은 장서 구성, 이용 패턴 분석, 자원 배분 등 운영 전반에 데이터 분석을 도입해 과학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자체 개발한 성과분석 자동화 도구 ‘LIBanalysis’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운영 개선을 이끌어낸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도서관정보나루와 사서 의사결정지원시스템 등과 연계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분석하는 체계를 구축,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운영 효율성 향상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디지털 전환과 사회적 포용, 지역 거점 기능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국가 도서관 정책 방향과도 부합하며, 지역 도서관이 데이터 기반 행정과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데이터 기반 운영 혁신이 국가 정책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문화·지식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원중앙도서관은 향후 데이터 기반 분석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정책과 운영, 서비스 전반에 과학적 의사결정 구조를 정착시키고 시민 체감형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노원구립도서관: https://www.nowonlib.kr/

웹사이트: https://www.nowonarts.kr/

작성 2026.04.16 09:54 수정 2026.04.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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