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실감형 진로체험 확대…VR 기반 미래직업 교육 본격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진로교육을 확대한다. 교육청은 15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83개 학급 학생 1,99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 신산업분야 실감형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미래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체험과 탐색을 결합해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실감형 직무체험과 진로 탐색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활용해 학생 개별의 흥미와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진로 설계로 연결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수업 방식으로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체험 중심 수업에서는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구체화한다. 이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탐색 결과를 정리하고 개인별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인식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 기반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작성 2026.04.15 10:03 수정 2026.04.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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