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 논의…AI 교육 글로벌 확장 모색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교육 기반 강화에 나섰다. 교육청은 14일 오전 청사 회의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방문단과 간담회를 열고 AI 교육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형 AI 교육 모델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와 한국지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기술 지원과 교육 적용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임스 허친슨 총괄을 중심으로 한 방문단은 교육 현장과 연계한 실질적 협력 모델을 점검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교육 사례가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술과 교육이 결합된 모델이 국제적으로 공유될 경우 K-에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간담회 이후 방문단은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를 찾아 교육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학교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기술 기반 교육이 실제로 구현되는 과정을 점검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AI 교육 정책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작성 2026.04.15 09:54 수정 2026.04.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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