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혁신 확산…경북교육청 ‘신퇴계 교사단’ 3기 출범

경북교육청이 중등 교사학습공동체 ‘신퇴계 교사단’ 3기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퇴계 교사단’은 교과별 교원학습공동체로 교과 내용과 수업 전문성을 중심으로 연구와 실천을 병행하는 교사 중심 조직이다. 이황의 교육 철학을 계승해 수업 혁신 성과를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사단은 2024년 1기 10개 교과 225명으로 출발해 2025년 2기 15개 교과 290명으로 확대됐다. 2026년 3기는 15개 교과 350명 규모로 운영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기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학생 중심 질문·탐구 수업 모델 개발과 현장 적용에 집중한다. 수업전문가 활동과 연계해 개인 역량 강화와 공동 연구가 이어지는 구조도 구축됐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 주도형 수업 연구, 질문탐구 수업 실천, 교과 융합 수업 운영,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수업 나눔 릴레이, 수업 컨설팅과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2024년 75회, 2025년 150회 운영되며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2026년에는 운영 규모와 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수업 혁신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작성 2026.04.14 09:08 수정 2026.04.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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