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연, 디지털 전환 대응 NCS 전략 논의…세종서 정책 세미나 개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이 3월 30일 세종마이스센터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전략’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과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영국·호주·캐나다 사례를 비교해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NCS 개발과 활용 간 불일치가 존재하고, 자격 체계와 역량 체계 구축이 미흡하며 디지털 전환 대응도 부족한 상황으로 분석됐다. 이에 공공재로서 NCS 지위 유지, 핵심 역량 중심 설계, AI 기반 노동시장 분석 활용, 자격과의 연계 강화 등 개선 과제가 제시됐다.


영국은 고용주 주도의 직업표준과 디지털 역량 체계를 도입하고, 스코틀랜드는 ‘메타 스킬’을 중심으로 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호주는 자격과 직무능력표준을 유연하게 설계하는 체계를 도입했으며, 캐나다는 직업기초능력에 디지털 역량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추진 중이다.


김지영 선임연구위원은 산업 수요와 국가 전략에 맞는 직업교육훈련 제공을 위해 NCS 체계 정비와 디지털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작성 2026.04.10 09:16 수정 2026.04.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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